청소년이 참여하는 기후위기 대응활동
‘유씨 프로젝트’
6월 5일은 환경의 날!
청소년이 앞장서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
6월 5일은 환경의 날! 모두 알고 계시죠?
한국청소년재단은 UN이 발표한 SDGs 목표에 맞춰 청소년들이 환경감수성이 높은 미래세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중이에요!
특히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 ‘유씨 프로젝트(YOUth + Climate Change Challenge의 줄임말)’는 상반기에만 벌써 6,200여건이 넘는 왕성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하나! 청소년이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굿 인터뷰 ‘지굿터뷰’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친환경 기업, 활동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후활동을 조사하는 활동이랍니다. 지굿터뷰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오리엔테이션, 전문강사님과 함께 인터뷰기술 교육까지 받았어요!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한 ‘지굿터뷰’는 하반기에 여러분들게 공유드릴게요:)
둘!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지구의날 4월 22일부터, 환경의날 6월 5일까지 공모전도 운영했어요!
지역 내의 새로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서랍니다.
새싹돋움상, 꽃피움상, 열매맺음상 등 선정된 수상작은 서울특별시장상,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상 시상 뿐 아니라 청소년기관에서 실제로 운영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셋! 청소년이 쏘아올린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유씨챌린지
4월호에서 소개해드린 #유씨챌린지 모두 기억하시나요?
기후위기 대응 실천방안을 습관화 하기 위한 65인증과 해시태그 챌린지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주었어요.
한국청소년재단은 더 많은 청소년, 나아가 온 국민이 기후위기에 관심을 갖고 실천을 약속할 수 있는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답니다.
새로운 #유씨챌린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냐고요?
#유씨챌린지의 첫 주자로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한뼘 청소년들이 시작했는데요, 지명 받지 못했더라도 스스로 먼저 챌린지를 시작할 수 있어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고 확장될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작성자_마포청소년문화의집 장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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