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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13번째 사랑의몰래산타 기획단 발대식 시~작!
- 산타메이커16명, 산타파트너 10곳이 함께하는 시즌13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매섭게 내리는 폭우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
여름의 끝자락인 8월 24일 금요일. 올해도 어김없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모인 16명의 산타메이커들은 첫만남이라 그런지 어색하지만 설레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느때보다 일찍 그 시작을 알린 시즌13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
더 많이 준비하고 더 많은 사랑을 전해줄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몰래산타의 든든한 지원군, 산타파트너
올 해로 13번째 진행되는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은 한국청소년재단의 대표 사업으로,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1004명의 몰래산타들이 서울 전역 소외된 아동들을 찾아가 크리스마스의 작은 행복을 선사한다. 11,777명의 자원봉사자와 10,528명의 수혜아동이라는 지난 12년의 기록은 사랑의몰래산타대작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한 기획단의 땀방울과 후원사의 소중한 후원이 있기에 가능했다.
올해 몰래산타를 후원하는 ‘산타파트너’는 [잇츠스킨, 토스트와 주먹밥, 비타민엔젤스, 산리오코리아, 스노우핑거뮤직, 유니크매직컴퍼니, 별하 캘리그라피, 최현빈 마술사, 풋볼 팬타지움, E 네이처] 총 10곳이다. 이들은 몰래산타에게는 더 없이 든든한 지원군이자, 소외 아동들에게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다.
그 날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산타메이커
이번 몰래산타 산타메이커 선발에는 총 64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지원하였고, 이 중 각 분야에서 능력과 열정을 갖춘 16명의 산타메이커들이 선발되었다(이벤트기획팀 : 김예원, 박수민, 오준재, 윤정현, 정예린, 조원화, 홍하은, 송유정, 수혜·봉사팀 : 김유리, 김이삭, 나수정, 전윤정, 홍보팀 : 문영은, 백은솔, 양유진, 이주연).
TF팀은 그저 거들 뿐, 몰래산타를 기획하고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은 바로 산타메이커들이다. 2018년 12월 24일, 소소하지만 확실한 그 날의 행복을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만들어나갈 산타파트너와 산타메이커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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