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Changing the world is a human being,
Changing people is an education.”


최근소식

청소년, 자기 삶의 주인·국가의 주인으로 살기! 테이블
제목 청소년, 자기 삶의 주인·국가의 주인으로 살기!
작성일 2021-04-27 11:57:57 조회 728

청소년, 자기 삶의 주인·국가의 주인으로 살기!

한국청소년재단, 7년간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선도

 

민주시민1.jpg

 

“나는 시키는 것을 그대로 실천한 한 명의 인간일 뿐이다.”

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진행된 전범재판에서 ‘아돌프 아이히만’이 남긴 말이라고 해요!

우리에게 한 명의 인간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시민으로 성장하지 못했을 때, 얼마나 큰 악행을 저지를 수 있는가를 보여 주고 있어요.


지금 우리 사회도 그저 시키는 것만 따르기를 원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렇기에 우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해요!

그것이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는 가장 큰 이유겠죠.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은 어떨까요?

한국청소년재단이 전국 5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 청소년 시민의식 조사’에 따르면 민주시민교육을 접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56.2%,  시민교육을 희망하는 비율은 73.2%였어요. 

당사자인 청소년들은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민주시민2.jpg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을 이렇게 정의해요.

‘청소년기의 발달특성을 고려해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될 지식, 가치, 태도를 함양하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교육’

재단은 청소년들이 ‘사고, 행동할 수 있는 시민’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민주시민교육을 주요사업으로 운영 중이에요.

 

민주시민3.jpg

 

‘서울특별시의회 청소년 민주시민 아카데미’는 6회째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초‧중‧고 82개 학교 4,312명이 참여했어요! 올해도 21개 학교 1,57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


민주주의와 선거, 민주주의와 공동체, 대의민주주의와 지방의회 등 주요프로그램은 위드 코로나시대에 맞춰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될 수 있도록 개발되었어요.

지방의회 부활 30년을 기념하여 ‘청소년 조례 제정 경진대회’를 진행한다는 특징까지!

 

청소년이 존엄한 인간으로, 국가의 주인으로 그 권리와 책임을 이행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독자, 후원자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도 내일의 발걸음들 내딛어봅니다!

 

작성자_민주시민교육위원회 이세민


문의하기


메뉴 및 하단 정보 건너뛰고 페이지 맨 위로 이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