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엉이감시단이 곧 출범합니다!
청소년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기 위한 시작!
여러분, “N번방 사건” 기억하시나요?
N번방은 2019년 2월경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음란물을 생성하고 거래 및 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으로 국민적 공분을 야기했던 사건이죠.
연예인 정준영이 단체 카톡방에서 불법촬영한 영상물을 공유하고,
손정우가 웰컴 투 비디오사건을 일으키는 온라인 성범죄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었지만,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넘기진 않으셨나요?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청소년들이 성장하도록 돕는 한국청소년재단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부엉이 감시단”을 시작해 보려고 해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세상이 제공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해요.
“익명성 뒤에 숨어 범죄를 저지르는 그릇된 행동 이제 그만!”
청소년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살 수 있도록 한국청소년재단이 울타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작성자_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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