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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일상
안녕하세요~! KYF관리자 채채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와 반대로 따뜻함과 열정이 넘치는
더뮤즈단원들의소식 전달드려요!
제1회 정기연주회가 한달 남짓 남았는데요!
더뮤즈오케스트라는 10월 18일 어제 개인 연습을 종료하고
다음주부터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합주연습에 돌입합니다.
 두터워진 옷과 함께 변화된 스타일!
여름 집중연습을 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파마를 하고~ 앞머리를 자르고~ 외투를 걸치기 시작한
단원들의 변화된 스타일을 보니 시간이 흘러 추운 계절이 다가왔다는 것을 또 한번 느꼈답니다:)
무르익은 계절처럼 단원들의 실력도 승승장구 중!!
인터뷰 좀 하자, 얘둘아...!
저는 요즘 기자로 빙의해서 더뮤즈친구들의 인터뷰를 조큼씩 하고있는데요!
연습을 잠깐이라도 안 해서 좋았는지, 마냥 모여있기만 해도 즐거운지!
꺄르르꺄르르 신난 아이들의 텐션을 누르지 못해 결국 실패!
청출어람을 꿈꾸며!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데로 스펀지처럼 쑥쑥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 연주자들!
클래식...?하는 제가 듣기에도 소리가 좋아졌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 선생님꼐서 학생들에게 준 악보에 적어 놓은 '청출어람 할 제자들'이란 문장에서
더뮤즈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선생님 간의 신뢰와 협동심을 살짝쿵 엿볼 수 있었답니다.
다음주에는 합주연습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식 공유하겠습니다!
11월 25일(금) 얼마 남지 않았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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