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활동 X 「청소년은 시민이다」
(마포*서대문*동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10/8 토요일 차가운 바람이 썰렁하게 불어오던 날
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열기로 뜨거웠다고 합니다!
바로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활동 「청소년은 시민이다」때문인데요!
#오전/즐거운 교류활동
오전에는 세 지역의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대표하여 위원장들이 소개를 하고
친해지기 위한 교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텐션이 느껴지지 않나요?!
#오후/치열했던 청소년시민토론회
분위기를 바꾸어 오후에는 청소년토론학교 케빈 리 대표님의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어서 '청소년을 위한 환경'이라는 대주제 아래 참여/여가/안전 세 가지 영역으로 토론이 진행되었는데요,
월드카페 기법을 활용한 브레인스토밍 과정으로
모든 위원들이 각 영역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분임토의를 통해
그 내용을 정리하여 구체화 하는 과정을 가졌습니다.
마무리로 한 참여위원회 위원이 청소년의 시민성에 대해 발표한 것을 공유드리며,
앞으로 청소년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은 나무같은 시민이다.
청소년은 숲의 나무처럼 숲을 지탱하는 시민이면서
흙의 영양분, 물, 햇볕과 같은 주변의 도움이 있을 때 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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