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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Changing the world is a human being,
Changing people is 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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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ol. 1월호] 우리이야기: 제주188km 도보여행 전원 완주, 마음 따라 걷는 건 멋지지 않아?
  • 작성일 : 2026-01-06 09:52:04
  • 조회 : 476
[Vol. 1월호] 우리이야기: 제주188km 도보여행 전원 완주, 마음 따라 걷는 건 멋지지 않아? 테이블
제목 [Vol. 1월호] 우리이야기: 제주188km 도보여행 전원 완주, 마음 따라 걷는 건 멋지지 않아?
작성일 2026-01-06 09:52:04 조회 476

[Vol. 1월호] 우리이야기: 제주188km 도보여행 전원 완주,

마음 따라 걷는 건 멋지지 않아?

: 울기는 했는데~ 싸우기는 했는데~ 포기할 뻔 했는데~ 함께 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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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서대문 꿈드림, 비전학교, 도시속작은학교의 도보여행 결과공유회가 열렸는데요!

6박 7일, 23번째 제주도 188KM 도보여행을 20명의 청소년이 한 명도 빠짐없이 완주한 그 여정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겠죠~

웃음과 감동, 진한 여운이 남았든 그날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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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속에 담긴 우리들의 기억

 

 입구에 있는 사진전을 보니 도보여행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열심히 걷고 있는 친구들에게

“저기 봐, 풍경이 정말 예쁘지 않니?”라고 말하자

뒤에서 작게 들려오던 솔직한 한마디.

“…너무 힘든데 무슨 말이야…”

그때만 해도, 우리가 모두 함께 완주하게 될 줄은 아무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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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지 말고 함께 가자! 우리 모두가 완주한 비밀의 암호

 

비전학교 희성이와 도시속작은학교 시은이의 사회로 시작된

도보여행 결과공유회! 첫 시작을 알리는 그날의 영상을 함께 봤는데요.

 

돌이켜 보면 힘든 걸 숨기려고 애써 노래 부르며 걸었던 첫째날,

너무 힘들었지만 일부러 팔씨름도 하고 장난도 치며

서로를 힘내게 하려고 노력했던 둘째날,

다툼 속에서 ‘이번엔 모두 완주는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걱정이 스쳤던 셋째날,

잠시 도보 길이 아닌 제주의 바다, 제주의 시장,

제주의 숲 등 제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길 위의 인문학 시간! 넷째날,

추운 날시 속에서도 핫팩을 서로에게 양보하느라

오히려 핫팩이 넘쳐났던(?) 다섯째날,

5km를 30분에 주파해서 특전사 지원하자고 자신감에 넘쳤지만

사실은 선생님들이 km계산을 잘못했던 마지막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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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빠르지 않았지만 멈추지 않았고,

우리 모두가 “빨리”가 아닌, “함께‘를 외쳐서 완주할 수 있었음을 기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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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은 고백, 사랑합니다!

 

학생 한 명, 한 명을 위해 별도로 제작된 완주증과 메달은

학부모님이 직접 수여해주셨는데요!

 

대장 주헌이의 큰 절과

평소 말이 없던 태원이가 용기 내어 크게 외친 “사랑합니다”

그리고 무뚝뚝 하시던 시원이 아버지의 진한 포옹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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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도보여행을 완주할 수 있었던 것들은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하루하루 지칠 때마다 보내주신 간식과 응원,

또 함께 걸어주신 멘토분들,

멀리서도 마음을 다해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끝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3번째 제주 도보여행 188km 이 길은 끝났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 나아갔던 그 순간은

앞으로의 삶에서도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끊임없는 도전의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나에게 도전, 세상에 도전할 아이들의 앞으로의 모습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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