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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한국청소년재단 마지막 이야기

[한국청소년재단, 새로운 변곡점을 맞다]

한층 깊어지는 2022년 가을

한국청소년재단은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청소년재단을 진심어린 애정과 책임으로

이끌어주신 황인국 이사장께서

9월 23일부로 우리 재단을 떠나게 되셨습니다.

너무나 아쉽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기약하였습니다.

그 빈 자리를 우리 재단의 초대 이사장이셨던

김병후 이사장께서 복귀하여 맡아주셨습니다.

김병후 이사장께서는 다시 이사장이 되신 소감으로

"워낙 열심히 일하는 우리 재단을 믿고

뒤에서 묵묵히 기둥과 같이 받쳐줄 것" 이라며 

"우리 한국청소년재단은 정말 좋은 재단입니다.

청소년을 향한 순수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습니다."

라고 관심과 후원을 부탁하셨습니다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한 우리 한국청소년재단은

그간 22년동안 성장한 만큼, 지역 연대와 협력으로

앞으로도 변함없이 청소년의 든든한 벗이 될 것입니다

김병후 이사장 주요약력

연세의대 졸업

現 김병후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現 (사)행복가정재단 이사장

現 청소년건강재단 상임이사

現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임이사

現 법무부 여성정책심위원회 위원

現 서울시 여성정책전문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