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없는 환경축제, GREEN DAY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환경축제, 1.5℃를 사수하라!]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지구온도를 저지하는 움직임이 필요한 지금!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서대문청소년센터)는 10월 1일 토요일,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 소속 기관 및 동아리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첫 환경축제를 운영했어요!
우리동네 환경정화 The줍깅을 시작으로 무대행사, 환경체험부스까지!!
총 22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4천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답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문성호·정지웅 시의원, 이경선·주이삭·이진삼·강민하 구의원과
줍깅 참가자들의 완주를 격려하는 배지 수여식과
1.5℃를 사수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분리배출 및 온도계 퍼포먼스를 펼쳤어요!
온도 상승 한계선인 1.5℃에 가까워지는 퍼포먼스를 통해,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닿기를 희망합니다.
쓰레기가 없는,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축제라는 슬로건 만큼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하거나 다회용기 먹거리를 사용했는데요.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찾아보기 힘들었답니다~!
이번 축제는 서대문구환경교육센터를 비롯하여
서대문구두바퀴환경센터, 마을협동조합, 서대문구 초·중학교 등
총 20개의 기관으로 구성되어있는 환경협의체가
주축으로 운영한 환경축제인데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은청소녀문화의집, 가재울청소년문화의집도 함께 축제의 운영을 도와주셨습니다!
진정한, 서대문을 위한 환경축제였죠?
앞으로의 서대문구환경교육협의체의 활동을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우리가 GREEN하면 서대문이 GREEN GREEN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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