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취약계층 청소년 1,513명 지원
1997년 IMF외환위기,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인류적 위기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로 가장 취약한 상황에 놓인 것은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청소년이었다.
이에 한국청소년재단은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마포교육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각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 1,513명(연42,067명) 대상으로 생활, 의료, 장학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부터 교육지원까지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 교육, 온라인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올해에도 누구보다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일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