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번째 졸업식을 맞는 도시속작은학교에 특별한 손님들이 멀리서 오셨다.
바로! 지난 여름에 몽골 다르항에 있는 빈민지역에서봉사활동을 했던 도시속작은학교
학생들의 졸업식을 축하하러 몽골에서 어요니이레두이 종합학교 교사단이 왔다.
이번 졸업식의 홍일점! 작은학교를 정말 사랑하고 아끼는 현선이!
작은학교에서 애교를 맡고 있는 차세대 연기자 승헌!
작은학교 졸업생들의 연주를 도와주겠다고 온 의리남 성수!
평일저녁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이 서대문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
오셔서 도시속작은학교 8번째 졸업식을 축하해 주셨다.
졸업생들의 멋진 밴드 합주!
한국청소년재단 김병후 이사장님이 졸업생들에게 각각 졸업장을 나눠 주셨다.
지원아~!! 너 정말 졸업하는구나!!
자랑스런 도시속작은학교 8번째 졸업생들의 모습
김병후 이사장님의 주옥같은 이야기를 새겨들으며
도시속작은학교 졸업생들아~ 날개짓을 크게 휘날리며
세상속으로 멋지고 가열차게 들어가거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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