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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7월호｣ 나의이야기

그거 알아? 산타는 스무살이야!

: 사랑의 몰래산타 시즌20, TF 모여 본격 모드 ON!

“그거 알아? 산타는 스무살이야” 

한국청소년재단의 대표 겨울 나눔 활동인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이 

2025년, 20회를 맞이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가 되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는 전국적 규모의 자원봉사 활동입니다. 

매년 1,004명의 산타가 서울 전역 1,004명의 아동·청소년을 만나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20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TF는 양성식(금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장윤선(마포청소년문화의집 주임), 문하람(서대문청소년센터 담당), 

구본아(홍은청소년문화의집 담당), 이소희(금천청소년문화의집 담당)이 함께합니다!

다양한 청소년기관에서 모인 실무자들이 뭉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몰싼 시즌20은 더 뜨겁고 단단하게 준비 중입니다!

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의 ‘몰싼 TF팀’은 6인 6색의 매력과 함께 

첫 회의를 갖고 올해 프로젝트의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올해는 법인 전 직원들과 함께 투표하여 결정된 슬로건 

“그거 알아? 산타는 스무살이야”는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주년을 맞아

 ‘어떻게 특별하게 만들 것인가’, 

‘청소년들과 우리는 어떤 성장을 할 수 있을까’, 

‘우리만의 특별한 추억을 기록으로 남길 방법은 무엇인가’

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TF 간의 교류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업 기반도 다졌습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청소년과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사랑과 희망, 그리고 따뜻한 기록을 남길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시즌 20>의 여정을 함께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