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6월호」 우리 이야기 – 디지털미디어 중독 극복을 위한 청소년 지원 사업 본격화의 시작!
지난 4월 30일 수요일,
가재울청소년센터에서는
‘Reboot: 나를 새로고침하는 90일’ 사업설명회와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치유지원 정책간담회가 개최되었습니다.
※ ‘Reboot: 나를 새로고침하는 90일’ 사업은
대한정신건강재단, 사단법인 중독포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합니다.
최근 청소년들의 높은 미디어 의존도에 따라
미디어 과의존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해당 사업설명회는
미디어 중독 분야의 권위자인 이해국 박사(성모병원 정신의학과)의
“2025 디지털을 멈추고, 나를 켜다! 미디어 과의존 회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미디어 중독의 심각성과 회복 방안을 제시하는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설명회에서는 단순 교육강의를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컬러 인 힐링” 체험활동을 통해
서로 감정 퍼스널컬러 카드를 활용하여,
부모와 자녀 서로의 이미지를 탐색하고


서로 선물하고 싶은 컬러병을 만들며 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 치유지원 정책간담회의 경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든든한 버팀목!
여성가족부 신영숙 차관님과
교육부 오석환 차관님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해당 간담회에서는 학교현장, 청소년 전문가, 청소년, 학부모님과
함께 미디어 과의존이야기,
그리고 우리 미디어 과의존 현실에 대해서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미디어 과의존의 현황과 및 심각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정부의 미디어 중독 대응 전략 및 지역 차원의 협력체계
구축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강조 되었습니다.
또한, 미디어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양성,
지속적인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 방향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의견도 제시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자리를 통해 저또한 미디어 과의존에 대해
심각하게 다시한번 고민해보는 자리가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청소년 미디어 과몰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결하기위해 모두의 관심과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김용대 관장님께서는 “이번 사업설명회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과의존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와,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주도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가재울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미디어 과의존 예방 및 치유를 위한
다영한 프로그랩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한국청소년재단과 가재울청소년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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