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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지니어 MZ세대 특집] MZ세대 여름 나기 테이블
제목 [S-지니어 MZ세대 특집] MZ세대 여름 나기
작성일 2021-08-03 17:07:09 조회 719

[S-지니어 MZ세대 특집]

MZ세대 여름 나기

팬데믹 이전 무더위를 날리던 방법들

S-지니어 사진.jpg
출처: 서대문구청 티스토리 블로그, 경기관광포털

 

안녕하세요. S-지니어입니다! 벌써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되었네요!

MZ세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어떤 방식으로 더위를 이겨냈을까요? 코로나 종식을 손꼽아 기다리며 ‘MZ세대 여름 나기’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키워드는 축제입니다. 팬데믹 이전 신촌에서 매년 열리던 신촌 물총축제는 무더운 여름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었어요. 매년 다양한 컨셉으로 MZ세대의 취향을 사로잡았죠! 또 다른 여름철 축제로는 ‘워터밤’이 있습니다. 워터밤이란 물놀이를 즐기며 뮤직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두 번째 키워드는 공포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오싹하게 더위를 날려 줄 공포체험 역시 MZ세대에게 큰 인기였어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한국민속촌에서는 귀신굴을 운영하기도 했고, 광명동굴에서는 현재도 공포체험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공포체험뿐만 아니라 공포 영화 역시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 키워드는 방콕입니다. 방콕이란 ‘방에 콕 박혀 있는 상태’의 줄임말인데요. 무더운 여름철, 돌아다니지 않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홀로 힐링을 즐기는 MZ세대의 여름 나기 트렌드라고 합니다. 방콕은 이 시국 맞춤형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시원한 호텔에서 홀로 바캉스를 즐긴다는 뜻을 가진 혼캉스 역시 인기라고 해요! 

 

지금까지 MZ세대가 '팬데믹 이전' 여름을 나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어 예전처럼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달부터 이어실 4기 S-지니어의 뉴스레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_S-지니어 강성휘 권민화 전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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