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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찼던 대안학교 1학기! 슬기로운 방학 생활~
한국청소년재단 대안학교 여름방학, 진로상담부터 멘토링까지
지난 7월 16일. 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3개 대안학교는(달꿈학교, 도시속작은학교, 비전학교) 여름방학을 맞아 학기말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만날 수 없었던 학생들...1학기 마무리를 어떻게 했을까요?학기말발표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1학기의 나를 소개하고, 2학기를 다짐합니다.
전면 온라인등교로 전환 전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각자 상황에 맞게 발표회가 진행되었어요.
1년의 반환점을 돈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 상장을 수여하고,
1학기를 돌아보며 2학기를 기대하는 개별 발표시간도 가졌습니다.
# 놀기만 하는 방학? 우린 슬기로운 방학생활~
거리두기로 인해 친구들도 마음 편하게 만날 수 없는 시기,
늘어지게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TV를 보거나 핸드폰 하면서 시간 보내다가
또 다시 저녁, 그리고 다시 핸드폰...할 것 같죠?
한국청소년재단의 대안학교는 다르답니다!
학교 생활하면서 하지 못했던, 관심 분야를 찾아서 더 공부하기도 하고아직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른다면
전문상담사와 1:1 상담을 하면서 방학을 보냅니다.
각자 원하는 공부를, 체험을, 상담을 하면서 방학을 보내게 될 대안학교 학생들!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되는 방학, 계획적인 2학기를 준비하는 방학,
무엇보다도 안전+안전한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작성자_서대문청소년센터 정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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