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세상을 바꾸는 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다."

“Changing the world is a human being,
Changing people is an education.”


최근소식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 이어서 완주하라! 테이블
제목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 이어서 완주하라!
작성일 2021-05-24 12:18:27 조회 709

그래도 우리는 걷는다, 이어서 완주하라!

한국청소년재단 19번째 도보여행

 

02. (0528)도보여행_메인이미지.png

 

#1. 더운 날씨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던 5월 13일, 한국청소년재단의 19번째 도보여행이 진행되었어요!

서울창포원이 위치한 당고개부터 서울둘레길의 끝인 북한산까지! 

15명의 학생이 코스를 나누어 완주했고, 완주를 응원하고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학부모, 강사, 한국청소년재단 직원들까지 총 75명의 인원이 도보여행에 참여했어요.

 

도보여행1.jpg

 

“하나 둘 셋, 이어서 완주하라!!”

학생과 지도자는 온라인 플랫폼 줌(ZOOM)으로 출정식에 참여했어요! 

도보여행을 앞둔 각오를 이야기하고, 힘차게 구호를 외치며 완주를 다짐했답니다.

잠깐의 휴식과 응원을 위해 중간인터뷰도 진행했는데요.

완주를 위해 쉬지 않고 걸어 벌써 막바지에 다다른 팀,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는 팀, 아직 절반도 못 간 팀 등 다양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죠.

 

#2. 그래도 우리는 완주한다.

도보여행의 마무리는 다시 한 번 온라인으로 모여서 서로를 축하해주었어요.

무사히 완주하고 쉬고 있는 모습, 완주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하는 모습, 피니시 라인에 들어가는 모습까지! 실시간으로 기쁨을 나누었답니다.

‘완주해서 너무 뿌듯하다’,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자는 것을 느꼈다’ 등 소감도 나누었어요.

“도보여행 전에는 오래 걸어본 적이 없어서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 완주해서 기쁘고 앞으로 뭐든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도보여행2.jpg

 

#3. After 도보여행

‘대안학교 학생들이 도보여행을 완주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던 것이 무색할 정도로 완주한 우리 학생들!

도보여행을 완주한 것처럼, 학생들의 앞날엔 완주만 있도록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작성자_궁동청소년문화의집 하유진


문의하기


메뉴 및 하단 정보 건너뛰고 페이지 맨 위로 이동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