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국청소년재단 사무국 소식
1. 서울환경영화제 [다보스포럼] 상영회
2020년 7월 7일 금요일 서대문청소년센터 소극장에서 다큐멘터리영화 [다보스포럼]을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다보스포럼의 역할과 책임을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다보스포럼 활동을 보여주는영화였습니다. 전 세계적인 문제인 환경문제에 대해서 한국청소년재단도 관심을 가지고 미래의 청소년들이 살아갈 지구를 어떻게 하면 보호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2. 강서민주학교 ‘민주야 학교가자’
▲ 명덕고 '민주야학교가자' 진행 중인 모습
2020년 7월 1일부터 강서구 ‘민주야 학교가자’각 총 3개 학교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현재 각 학교에서 코로나19로 외부강사의 출입을 자제하는 시기임에도 총 3개 학교에서 5회, 총 116명이 참여하여, 작년 대비(2019년 121명) 큰 차이 없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민주시민 보드게임 ‘코로나 게임’으로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문제를 극복해 나아가는 경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컸습니다.
3. 성공회대학교·한국청소년재단 업무협약식
2020년 7월 17일 성공회대학교와 한국청소년재단이 업무협약식을 구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구로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온 성공회대학교와 보다 지속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청소년재단과 성공회대학교는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학 강좌 지원, 구로지역 청소년자원봉사대회의 후원 등 다양한 협력파트너가 되었습니다.
글. 박주선(한국청소년재단)
사진. 한국청소년재단, 구로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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