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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2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아서
작성일 2020-04-29 16:30:20 조회 197
 

2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아서

- 서대문청소년센터, 쓰레기책부터 도시속지구보고서까지


희망보다 필요한 건 행동입니다일단 행동을 시작한다면희망은 어디든 있습니다.’ 

- 그레타 툰베리 


‘2019 세계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초미세먼지 오염 농도 1위를 차지해 최악의 대기오염 국가다

한국인이 1년 사용하는 비닐봉지의 양은 한반도를 덮을 수 있고,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닿는 양이라고 하니,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지난 2월부터 기후변화와 플라스틱 등 지구를 위협하는 환경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중심의 환경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해왔다.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아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해결을 위한 실천을 고민해온 서대문청소년센터를 소개한다



#. 플라스틱 대한민국의 현실, 허울뿐인 환경교육

 그린피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한국에서 사용된 비닐봉지는 235억개, 페트병 49억개, 플라스틱 컵 33억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1년에 사용하는 비닐봉지로 한반도 70%가량을 덮고, 플라스틱 컵을 쌓으면 지구에서 달까지 닿는다. 또한, 인간이 쓰고 버린 플라스틱이 매년 바다에 버려지고 있다. 파도 등에 잘게 부서진 플라스틱을 물고기가 먹게 되고, 플라스틱 입자를 먹은 물고기를 인간이 섭취한다. 인류가 버린 플라스틱이 생태계를 거치면서 다시 인간에게로 돌아오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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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경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전국 대부분 중·고등학교가 입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이유로 환경교육을 외면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 공통적으로 기후환경 변화를 막기 위해 필요한 것을 물었더니, 돌아오는 답 1위는 분리수거였다

이는 곧, 허울뿐인 교육의 결과물로 학년수준에 맞는 환경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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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청소년센터의 이제는 함께 행동할 시간

청소년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채식주의, 비행기 대신 태양광 보트 타기 등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도 일상생활 속 쉽게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사례를 공유하고, 동참을 유도하는 환경 캠페이너 양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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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 서대문청소년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사용량과 플라스틱 사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교육을 통해 환경위기 상황을 인식하고청소년센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측정해 공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실천화하고이러한 사례들을 모아 학교 및 지역사회에 배포할 수 있는 환경캠페인 커리큘럼을 제작하기로 했다. 

지역 내 학교에서는 환경 모니터링단을 조직하여 학교 일회용품(플라스틱사용량 변화추이를 측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지역사회에서는 지역주민 캠페이너를 모집해 서대문구 전체가 일회용품 배출 50% 감축운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서대문청소년센터 전 직원이 참여하는 쓰레기책’ 독후감 논술대회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쓰레기책(저자 이동학)을 바탕으로 무려 3차를 거듭한 직원 대상 환경독후 대회를 진행하였다.

논술대회는 책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플라스틱이 넘쳐나게 된 사회적 배경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면 발생하는 문제중국이 쓰레기 수입을 중단한 이유 등을 각자 서술하였으며연합문제로 지역사회 일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사업계획서를 10분간 작성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여한 오유정 청소년지도사는 전 세계의 플라스틱 사용·처리방법플라스틱과 기후 난민의 인과관계 등에 대해 공부하고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환경 캠페인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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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주도 환경프로젝트 도시 속 지구()보고서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도시 속 지구()보고서는 환경위기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바탕으로 청소년 주도의 환경운동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정하였다. 쓰레기산을 방문해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에서부터 플라스틱 대체제품을 개발하여 청소년이 기성세대에게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렇게, 도시 속 지구()보고서를 시작으로 모든 청소년사업에 환경을 기본으로 사업방향·내용을 설정하였다.

폐타이어 업사이클을 통해 지역 내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에코팩토리’, 일회용품 없는 청소년축제 청소년어울림마당등 청소년이 직관적인 문제인식과 실질적인 행동으로 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올해 서대문청소년센터는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실천에 앞장선다. 

구성원들의 캠페인부터 독서토론회, 청소년 주도의 환경프로젝트 사업까지.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문제에 접근하고, 문제만 지적하는 것이 아닌 보다 실질적으로 실천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한국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기 위한 다양한 시도에 응원을 부탁한다. 

나아가 환경을 위해 '행동하는 시간'에 함께 동참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 


글. 서현아(서대문청소년센터 청소년활동팀)

사진. 서대문청소년센터 


문의 I  Inqur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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