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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그리다 꿈, Two Hands Day 테이블
제목 청소년 그리다 꿈, Two Hands Day
작성일 2019-11-04 10:16:10 조회 1362


맞잡은 두손, 함께 내딛는 발걸음

- 2019 한국청소년재단 후원의밤 청소년그리다꿈 Two Hands Day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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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월 첫 날,

한국청소년재단 후원의밤 청소년 그리다 꿈, Two Hands Day”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청소년재단을 후원해 온 후원인과 청소년 400여명이 모여 청소년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재능과 열정을 느끼는 자리가 되었다.


■ '청소년 꿈'으로 시작하는 콘서트


청소년 그리다 꿈 Two Hands Day'에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재단을 후원해 온 시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은 물론 Two Hands, 양손에 한명씩 우리와 함께 하는 분들을 모셔서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다문화어린이합창단 레인보우합창단의 합창을 시작으로 구로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마틴’, 위탁형대안학교인 도시속작은학교의 꽃고비(날 바라봐주세요) 연극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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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보우합창단 합창공연                                               ▲도시속작은학교 꽃고비 연극

 

■ 꿈을 이루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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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                                                                  ▲최희선 기타공연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개그우먼 이국주와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밴드의 기타리스트 최희선씨가 특별강연과 공연으로 함께했다. ‘어릴 때 내 모습이 너무 싫었다.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였다.’ 라며 청소년기 우울하고 어두웠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문득,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지? 난 소중하고 아름다울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들면서 확 달라졌다며 외면보다 내면을 가꿀 때 행복해 질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최희선 기타리스트도 남들이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에 도전하라.’ 는 말로 참여한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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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 사진전 ‘Youth Story, And Moment'

 

 

청소년의 꿈을 열어주는 후원인과 후원기업


후원자로 참석한 박아영(28)양은 전시회장에서 볼거리가 있어 좋았으며 공연도 좋았다. 특히 청소년 댄스팀과 연극을 보면서 청소년이 겪고 있는 고민에 대해 생각해보고 공감할 수 있었고 개그우먼 이국주의 강연도 현재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게 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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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                                                  ▲후원의밤 모습          




2019년 후원의밤 행사에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서울시의원 한기영 및 지자체 공무원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 최호권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 단장, 윤호상 서울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국장 등 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했고, SKT, 경동시장(), 덕유개발, 델리에프에스, 드림코아스, 블루밍투어, 삼표, 이한열재단 등 20여개의 기업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청소년의 꿈을 위한 소중한 발걸음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한국청소년재단 황인국 이사장은 '청소년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꿈을 그리는 그들의 손을 잡아준 모든 후원인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을 위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가치 있는 일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그리는 세상, 그 세상이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밤,

그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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