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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에 청소년을 물들이다 테이블
제목 ‘도화’지에 청소년을 물들이다
작성일 2019-06-03 09:45:10 조회 1376


‘도화’지에 청소년을 물들이다



1,000여명의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든 ‘달빛야시장이 있는 마을축제’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가 어우러져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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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운영단 100여명의 청소년]


 


 


이틀간의 축제의 시작 달빛야시장


 


“지역주민으로서 마을축제에 더 적극적인 참여를 할 기회가 생겨서


흥미로운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화의집이 어떠한 일을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프리마켓 참여 셀러 ‘나무Namu(지역상인)-


 


올해 도화청소년문화의집 마을축제는 524일 오후 630분 달빛야시장으로 시작되었다.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초등학생 자치단과 지역의 어르신이 함께 만든 과일청 판매, 중고의류 및 학용품 나눔, 지역의 상인이 직접 프리마켓의 셀러가 되어 청소년과 지역주민 총200여명이 참여해 2019년 달빛야시장의 첫 스타트를 성황리에 진행할 수 있었다.


 


달빛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0195월부터 9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외부 주차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용자로 참여했던 청소년은 다음달 프리마켓때 판매자로 참여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하였다.




도화지2.jpg도화지3.jpg


[프리마켓에 찾아온 지역주민]


 



청소년들의 열정이 한데 모여 청소년마을축제를 완성하다.


 


“기존에 하던 기자단 활동은 기사작성에 치우쳐서 재미가 없었는데,


미디어 기자단으로 바뀐 후 보이는라디오 같은 공연을 해보니 신선하고 좋았어요!
-
청소년미디어기자단 ‘바오’ (안혜주) -


 


이번 청소년마을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축제운영이 활기를 띄었다.


140여명의 청소년 자치단과 동아리가 참여해 한복입고 사진촬영, 방탈출게임, 봉숭아물들이기, 텃밭가꾸기, 화전만들기, 소통카드 만들기, 오호만들기 등 총 12개의 체험부스가 진행되었으며, 방송댄스, 청소년 통기타공연, 청소년 댄스동아리, 외부 댄스동아리 초청공연등으로 작년보다 한층 볼거리가 많은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청소년미디어기자단바오의 보이는라디오 코너는 청소년자치단 인터뷰와 노래 및 사연신청 등으로 준비해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의 소식을 참가자들에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제가 청소년운영위원회를 하면서 느낀 점은 청소년이 주인인 기관을 청소년들이 직접 모든 것을 만들어 간다는 점. 결과가 아닌 그 과정 자체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미디어기자단 ‘바오’ 보이는라디오 인터뷰


-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최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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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최하는 보이는 라디오 진행]


 



도화청소년문화의집의 새로운 트렌드 달빛야시장이 있는 청소년마을축제


 


『달빛야시장이 있는 청소년마을축제』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1,000여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셀러와 이용자가 되어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지역안에서 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도화지마짐ㄱ.jpg도화지6.jpg

[()24, (오른)25일 마을축제 참여자들의 모습]

 




. 윤재식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 팀원)

사진. 오해원 (도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활동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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