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 날. 달꿈학교에서는 설렘 가득한 새로운 출발,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2025학년도 달꿈학교 입학식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

<달꿈이들의 입장 퍼포먼스>
달꿈이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달꿈학교 교강사 선생님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 유관기관 선생님들까지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을 찾아 주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오늘의 주인공, 달꿈이들이 보이질 않는데요.
주인공은 원래 마지막에 등장하는 법!
응원의 박수와 환호 속에서 당당히 레드카펫을 밟으며 7명의 달꿈이들이 등장했습니다.

<환영사>
달꿈이들의 등장 후, 양은일 교장 선생님의 환영사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달꿈이들을 향한 애정과 철학이 담긴 말씀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 주셨습니다.

<입학증서 수여식>
출석번호 순으로 무대로 나와 입학증서를 받는 달꿈이들.
교장 선생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찍습니다.

<축사 및 꽃 전달>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이은미 관장님께서 달꿈이들이 달꿈학교에서 쉼표뿐만 아니라
느낌표, 물음표 모두 그려보자는 따뜻한 축사와 함께 꽃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색의 꽃처럼 달꿈학교에서 각자 자신만의 색으로 빛날 달꿈이들이 기대됩니다.

<축하영상 시청>
달꿈이들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궁동청소년문화의집 선생님들과 달꿈학교 과목별 선생님들이 준비해 주신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달꿈이들을 응원하는 선생님들의 따스한 마음이 가득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단체사진 촬영>
설렘 가득한 밝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입학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학년도 달꿈학교 입학식 슬로건인 ‘점 대신, 쉼표를 그려’는
달꿈이들이 학교생활의 온점을 찍는 대신, 달꿈학교에서 쉼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붙였는데요,
1년 동안 달꿈학교에서 각자 자신만의 쉼표를 그려나갈 달꿈이들에게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